티맵(Tmap) 운전점수 초기화 방법과 보험사 할인 혜택 확인 방법
티맵(Tmap)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내비게이션 앱 중 하나로, 정확한 교통 정보, 다양한 기능,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정기적인 업데이트, 연동 서비스, 무료 서비스, 신뢰성으로 인해 한국에서 많은 운전자들에게 필수 앱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티맵의 여러 기능중에 운전자의 운전 습관과 운전 패턴을 분석하여 점수로 환산해 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 운전점수 측정 기능은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촉진하고, 운전 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자동차 보험 가입 및 차량 구매 또는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활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운전점수를 초기화 후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티맵 운전점수 초기화를 하고자 하는데 오늘은 티맵의 운전점수 초기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맵 운전점수란?
티맵 운전점수는 T맵 앱을 이용하여 주행 시 안전 운전 여부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는 서비스입니다.
운전자의 주행 패턴을 분석하여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점수를 매기며, 최근 3,000km 주행 거리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됩니다.
운전점수 계산 방식
- 주행 거리: 최근 500km 단위로 구간을 나누어 점수를 계산하며, 주행 거리가 길수록 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집니다.
- 감점 요소: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안전 운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점수가 감소합니다.
- 도로 유형 및 주행 시간대: 도로 상황과 주행 시간대에 따라서도 점수가 조정됩니다. 예를 들어, 야간 운전 시에는 점수가 다소 낮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안전운전 점수는 최근 주행거리를 500km단위로 하나의 구간으로 책정한 뒤 최대 6개 구간의 점수를 기반으로 하여 계산됩니다.
또한, 주행거리가 3,000km가 넘을 경우 가장 과거 시점 구간이 제외되고 새로운 구간이 점수에 반영됩니다.
티맵 운전점수 초기화 하는 이유
보험 회사들은 티맵의 운전점수를 이용하여 차량용 보험료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운전자의 운전 수준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으로, 운전점수가 높을수록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운전점수가 잘못 계산되거나 점수가 낮아진 경우에는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점수를 초기화하여 점수를 다시 쌓고 보험료 할인을 받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티맵 운전점수는 주행거리, 주행 조건, 속도 위반, 출발 및 정차 등의 기준으로 채점되므로 초기화 후에도 여전히 안전한 운전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할 사항은 모든 보험사가 운전점수에 따른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며, 실제 보험료 할인 혜택은 보험사의 정책에 따라 상이하므로 신청 전에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티맵 운전점수 초기화 주의사항
티맵 운전점수 초기화 시 주의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급가속, 급감속, 과속 등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여 점수를 매기기 때문에, 초기화 후에도 이러한 요소들을 주의하며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턱대고 운전 점수를 초기화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입하려는 자동차보험의 필요 누적거리를 반드시 확인하고, 운전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초기화를 해도 점수가 높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초기화를 위해 회원탈퇴를 진행할 때에는 프로필에 등록된 보험사나 본인 차량번호를 삭제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초기화 후에는 신중하게 운전하고, 결국 안전한 운전이 높은 점수를 받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실제로 티맵 운전점수 초기화는 보험료 인하를 위한 한 방법일 뿐, 그 자체로 보험료 인하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실제 보험료 인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티맵 운전점수 초기화 방법
티맵의 운전점수를 초기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티맵 앱을 실행하고 상단 [ + ]을 누른 후, 하단 [마이]를 클릭합니다.
- 이후 상단에 로그인된 계정을 누르면 회원탈퇴 메뉴가 보이는데 이를 클릭합니다.
- 회원탈퇴가 완료되면 로그아웃 상태가 되며, 초기화가 완성됩니다.
주의할 점은, 티맵 운전점수를 초기화하기 전에 반드시 가입하려는 자동차보험의 주행거리 조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험사별로 상이하지만 다수의 보험사에는 보험료 할인 혜택으로 여러 가지 옵션을 제시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제시하는 것이 티맵 운전생활 점수입니다.
참고로, 삼성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에서 티맵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를 5~11% 할인해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티맵 운전점수 초기화 후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
티맵 운전점수 초기화 후에는 새로운 점수를 다시 쌓아 나가게 됩니다. 이때 안전 운전습관을 유지하면 운전점수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다음 보험료 갱신 시점에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삼성화재 : 성화재는 티맵의 운전점수에 따른 보험료할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준점수 80점 이상 지속 유지시 최고 11%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기준점수 85점 이상 지속 유지 시 최고 10%까지 할인을 제공합니다.
-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기준점수 75점 이상 지속 유지시 최대 5% 할인혜택이 제공됩니다.
참고로 각 보험이사별로 보험료 할인비율 및 기준점수는 상이하므로, 실제로 보험료 합리확인 시에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안전 운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티맵의 운전점수는 운전습관, 주행상태, 교통법규 위반 등을 통해 측정되며, 이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안전 운전이 필수적입니다.
마지막으로 티맵 운전점수 초기화 및 운전점수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보험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을 권장드립니다.
운전점수 초기화 후 보험사의 정책에 따른 할인 혜택 확인 방법
보험사별로 티맵의 운전점수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삼성화재: 삼성화재의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TMAP 착한운전 할인' 특약 가입 여부를 선택하고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의 고객센터나 온라인 상담을 통해 보험료에 대한 상세 정보를 문의할 수 있습니다. DB손해보험에서는 티맵으로 목적지를 설정한 후 1,000km 이상 주행하여 산정된 안전점수가 71점 이상이면 최대 11%, 61~70점은 5% 할인을 제공합니다.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자신의 운전 점수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보험료는 차량의 종류, 보험가입자의 연령 등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달라지므로, 위 방법을 통해 정확한 보험료를 확인하려면 각 보험사와 상세하게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보험 적용 시기, 보험료 계산 방법 등 보험약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운전점수 초기화 후 안전운전습관 유지 필요한 이유
운전점수 초기화 후 안전운전습관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안전: 운전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안전입니다. 안전한 운전습관을 유지하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동승자와 다른 운전자, 보행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 운전점수 향상: 티맵 등의 차량용 앱에서 운전점수는 운전습관, 주행상태, 교통법규 준수 여부 등을 토대로 산정됩니다. 따라서 안전한 운전습관을 유지하게 되면 운전점수도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 보험료 할인: 보험회사들은 차량용 앱의 운전점수를 활용해 보험료를 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전점수가 높을수록 할인율이 크므로 운전습관을 개선함으로써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법규 위반 벌금 감소: 법규를 준수하는 안전한 운전습관을 가지면 과태료나 벌점 등으로 인한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점수 초기화를 한 후에도 반드시 안전한 운전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빠르게 점수를 올리려면 과속, 급가속, 급정거 등의 위험한 운전습관을 피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등의 안전 운전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