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 안성일 가스라이팅과 이간질 디스패치에 폭로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인 키나가 안성일 대표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디스패치에 폭로했습니다. 이 사건은 음악계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기사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세뇌와 이간질
키나가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그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부모가 안성일의 가스라이팅에 빠졌다고 주장합니다.
이 가스라이팅은 네 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세뇌, 불안 조성, 거짓 정보 전달, 그리고 이간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키나에 따르면 안성일은 멤버들에게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며 세뇌와 불안감을 조성했고, 가짜 정보를 제공하여 팀 내 분열을 유도했습니다.
거짓 정보와 시간 절약
안성일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게 "내가 빌보드를 어떻게 올렸는지 알지?"라며 "다 짜여진 판"이라고 자랑하며 세뇌를 강화했습니다. 그는 또한 "큐피드 뮤비도 내 돈으로 먼저 진행했다", "어트랙트가 돈이 없어서 샵 대금 등이 밀렸다"고 말함으로써 거짓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로 인해 팀 내 분위기는 불편하고 어수선해졌습니다.
코로나19와 거짓 정보의 활용
안성일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중 하나인 새나에게 자신의 코로나19 확진 키트 사진을 보냈고, 새나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어트랙트에 거짓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사기 행각으로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와의 내용증명 이후 계약을 효력정지하고 19일에 숙소를 나왔습니다.
사인 위조와 신뢰의 붕괴
안성일이 키나의 '큐피드' 저작권 지분을 0.5%로 낮추고자 지분 변경을 시도하는 등 더욱 복잡해집니다. 안성일은 이 과정에서 키나의 사인을 위조하는 사기 행각을 벌였고, 이로써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부모님은 안성일에 대한 신뢰를 잃었습니다. 이 사건은 학력 위조와 금전적 이득을 위한 행위로 번지면서 그 신뢰는 무너져버렸습니다.
키나의 후회와 법적 조치
키나는 이 사건에 대한 후회를 하고 있씁니다. "왜 전홍준 대표님께 연락드리지 않았을까. 그게 너무 아쉽다. 후회되고 죄송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키나는 이 사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심하였으며, 서울고등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한 항고취하서를 제출했습니다.
그의 법률대리인은 키나만 새로운 대리인을 선임하고 있으며, 나머지 멤버 3명(새나, 아란, 시오)의 항고 진행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어트랙트의 입장
어트랙트는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키나가 소속사로 복귀하고자 하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토론과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키나와의 대화를 나누기로 결정했습니다.
결론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의 가스라이팅 폭로 사건은 그룹 내부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세뇌, 거짓 정보, 그리고 사기까지 포함하며, 팀 내 신뢰를 파괴하였습니다. 키나는 이 사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며 어트랙트와의 미래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