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1 다이소 판매되고 있는 고양이 간식 '고집' 가끔 길에 다닐때 떠돌이 개를 보면 안스러운 마음에 쏘세지와 물을 사서 줬습니다. 사람을 무서워서 그런지 눈치를 보면서도 조금씩 다가오기에 소세지 껍질을 벗겨서 땅에 놓고 물도 같이 산 종이컵에 주니 맛있게 먹고 자기 갈길을 갑니다. 요새는 길고양이가 다가와서 다리에 비비기에 쏘세지를 사서 줬더니 쳐다도 안봅니다. 고양이는 개랑 먹는게 다르구나 깨달았습니다. 요즘 집에 고양이가 2마리 있고 길고양이 몇 마리가 왔다 갔다 해서 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가끔 다이소에 생활 용품을 구매하러 가면 애완동물 코너에 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저렴하다 보니 다이소 갈 때마다 저렴한 가격에 이것저것 사 오게 되네요. 최근에 다이소 갔을 때 천 원짜리 캔으로 된 습식이 있어서 구매해서 먹여보니 잘 먹습니다. 다른 .. 2023.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