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신경 절제술1 손, 발,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예방과 치료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딸이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고 차갑습니다. 수족냉증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는데 막연히 나이를 먹게 되면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다가 자세히 알아보고자 여러 가지 정보를 검색해 봤습니다. 땀은 우리 몸에서 신체활동을 하면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지만 땀이 너무 많이 나면 다한증 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정상인은 하루 600~700ml의 땀을 흘리지만 다한증이 심한 분은 10배가 넘는 양의 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가끔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땀이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갑상선 질환이 있거나 당뇨병이 있어도 땀이 많이 날 수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땀이 나는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체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땀이 왜 나는지 원인과 치료법을 찾는.. 2023.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