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피곤하거나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플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옛날에는 목욕탕 가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때도 밀고 오면 몸이 아주 상쾌했습니다. 몸도 가벼워지고 때를 밀어서 피부도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목욕탕이 거이 없어지고 찜질방이 생기긴 했지만 막상 찜질방에 가려면 번화가로 나가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몸을 사용해서 움직이다 보면 여기저기 쑤시고 결린 곳이 있는데 파스를 붙이거나 손으로 주무르거나 주먹으로 치면 통증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 혹시 밤에 자다가 종아리나 다리가 쑤시거나 쥐가 나신적 없으신가요? 특히 종아리가 쑤시면 손으로 주무르기에는 두꺼워서 너무 힘들고, 자다가 일어나려니 잠이 깰까 봐 그냥 잠든 적 있을 겁니다.
이거 밤에 자다가 종아리나 다리가 쿡쿡 쑤시는 통증 느껴보지 않은 분들은 얼마나 아픈지 모릅니다.
목욕탕을 가자니 요새는 거이 없어졌고, 찜질방을 가자니 번화가로 가야 돼서 번거롭고, 주변에 마사지샵을 가자니 퇴폐업소로 갈까 봐 걱정돼서 집에 있는 진통제 먹고 잔적도 몇 번 있습니다.
종아리 마사지기 구매 이유
많이 걷거나 오랫동안 서있다 보니 종아리도 아프고 발바닥도 많이 아파서, 근육통 약을 먹거나 파스 또는 바르는 약을 사용해 봤는데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고등학생 1학년이 된 딸아이에게 다리와 종아리를 밟아 달라고 자주 부탁했습니다. 처음에는 내 부탁을 거절하지 않고 잘해줬는데 횟수가 늘어나다 보니 힘이 드는지 해야 되는 공부가 있다고 하고 귀찮아합니다.
용돈까지 주면서 부탁을 하는데도 거절하는 딸아이를 보고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용돈도 주는데 종아리 5분 밟아달라는 부탁을 거절하는 걸 보고 서운한 마음에 뭔가 적당한 제품이 없나 검색하다가 종아리 마사지를 해주는 제품이 있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품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중저가 제품 중에서 리뷰가 많고, 제품평이 좋은 제품으로 골라서 구매했습니다.
종아리 마사지기 제품 정보
제품명은 오아 다리 C1 종아리 마사지기입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제일 강도가 강한 3단계로 해봤는데 강한 압력 때문에 2단계로 해봤습니다.
몇 번 사용을 해보니 밤에 자주 나던 경련도 줄어들고 통증도 많이 줄었습니다.
마사지를 받아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점점 강한 힘으로 마사지를 했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하셨을 겁니다.
저도 요새는 3단계로 종아리 마사지받다가 잠이 듭니다.
요새는 아래 사진 형태로 무선으로 나온 제품도 있네요. 가지고 있는 제품은 선이 있는 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제품이 망가지면 다음에는 무선으로 구매하고 싶습니다.
다리가 붓고 아플 때 종아리 마사지하면 엄청 시원하고 좋네요. 종아리 마사지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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